가수 정채연, 배우 정해인이 커플 케미를 과시했다.

12일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 브랜드 뮤즈인 가수 정채연,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2018 봄 시즌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Tag me(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핫한 액세서리 브랜드)'라는 시즌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젊은 연인들이 SNS 포스팅용으로 직접 자신들의 커플사진을 촬영한 듯한 정제되지 않은 느낌의 커플 컷들을 선보여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커플 화보 속에서 실제 연인 같은 환상 케미를 보여준 정채연과 정해인은 쁘띠다이아몬드 지갑, 로젤라프리즘 백 등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대표 제품을 활용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디테일 요소가 가미된 심플한 느낌의 페이퍼백과 남성 백팩 등 컨템포러리 제품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한편, 정채연은 2월 방영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출연을 확정 지었고, 정해인은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 대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겟잇케이 신민경 기자 / 사진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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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사람'의 김봉한 감독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영화 캐릭터 모티브로 쓴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답했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보통사람’ (감독 김봉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과 연출을 맡은 김봉한 감독이 함께했다. 배우 장혁은 최연소 안기부 실장이자 악의 축 최규남 역할을 맡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속 장혁의 캐릭터가 현재 구속 중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김봉한 감독은 "그때 찍을 때는 그분을 몰랐다. 솔직히 투자도 잘 안 됐고 제작비를 어렵게 마련했다. 그 팩트만큼은 맞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또 "시나리오가 언제 나온 지는 보여드릴 수 있다. 날짜가 정확하게 있다. 절대 그분이 아니다. 우연의 일치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란다. 장혁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한 것뿐"이라며 추측에 대해 선을 그었다.

실제 연기를 선보인 장혁은 "정말 두려웠다"며 "'보통사람'이라는 영화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누군가는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계속해서 있어왔다. 제가 성대모사를 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누구를 모티브로 한 건 없다.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안 됐던 사람의 말투를 그렸다"고 설명했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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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영화 '프리즌' 액션 장면에 대해 만족해했다.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프리즌' (감독 나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과 연출을 맡은 나현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김래원은 전직 꼴통 경찰 유건 역을 맡았다. 이날 김래원은 한석규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과 대립하는 장면 등을 연기한 소감을 묻자 "작품 이전에 한석규 선배님과 오랜 친분 덕분에 소통하는데 원활했다"며 "작품 속에서 정당한 경쟁을 할 수 있게 배려하고 아껴주셨다. 그래서 좋았다"고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프리즌'에서 김래원은 맨손으로 선보이는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래원은 "교도소 안에서 구타당하고 거꾸로 매달려 있을 때 목 부러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창길(신성록)과 운동장 액션신은 촬영 전부터 고민됐다. 교도소라는 공간 제안 때문에 그 안에는 무기가 될 소재가 없어서 맨손으로 액션을 해야 했다. (영화를 보니) 비교적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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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영화 '프리즌'의 캐릭터 악역 '익호'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프리즌' (감독 나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과 연출을 맡은 나현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한석규는 교도소 절대 제왕 '익호'역을 맡았다. 이날 한석규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선보인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순서로 보면 이 작품이 먼저다. '프리즌'을 작년 이맘때 먼저 찍었다. 가을 때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했었다. 보기에는 드라마가 먼저 방영했고, 이 작품이 나왔다"고 순서를 설명했다.

이어 "'익호'라는 인물은 좀 나쁜 놈이다. 본능적으로 시나리오를 봤을 때 구현해내기가 참 쉽지 않겠구나 싶었다. 본능적으로 느껴졌다"고 했다.

또 "내가 안주하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 제가 아주 못한 부분은 다른 동료들이 채워나갔다. 나나 잘하자는 생각으로 작품 임했다. 스스로 저도 아쉽다. 늘 아쉬운 것 같다. 개인적인 제 연기자로서 그런 마음이다. 다음에 계속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며 배우로서의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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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뮤즈로만 살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답했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배우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박예주와 연출을 맡은 홍상수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김민희는 앞으로는 상업영화 하기 힘들지 않겠냐는 세간의 의견과 홍상수 감독과의 작업만 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지금 만족한다"고 했다.

이어 "제가 연기를 할 때 그 과정에만 몰두하고 그걸로 모든 것이 채워지기를 바란다. 지금 저에게 홍상수 감독님과 작업하는 일은 너무 귀한 것"이라고 답했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로, 영화의 내용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실제 불륜 스캔들과 겹친다. 오는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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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베를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배우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박예주와 연출을 맡은 홍상수 감독이 함께했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Competition)에 초청되어 배우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Silver Bear for Best Actress)을 수상했다.

이날 김민희는 "같이 함께 한 작업한 모든 스태프분들의 보람이 되어서 기분이 좋다. 영화로만 관심과 집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바람이 생겼다. 무엇보다 기뻤던 것은 영화가 예술적 가치적 가치를 인정받았는데, 좋은 평들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며 수상 소감을 국내 언론을 통해 처음 밝혔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로, 영화의 내용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실제 불륜 스캔들과 겹친다. 오는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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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배우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박예주와 연출을 맡은 홍상수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홍상수 감독은 "개인적인 이야기할 자리인지는 모르겠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배우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답했다.

이어 "저희는 아주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 그동안 언론보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은 이야기할 이유는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이야기였다. 시간이 지나 보니 (언론이) 다 아시는 것처럼 이야기해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었다"며 그간의 언론 보도에 대해 말했다.

또 홍 감독은 "오늘 나오는 데 고민이 있었다. 보도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고, 관계자들을 안 만나는 것도 좀 그렇고 기자분들하고 만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개인적인 부분은 정말 개인적인 부분이다. 저희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다. 영화 만들었으니까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배우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있다. 진심을 다해서 사랑하고 있다. 그냥 저에게 놓여진 어떤 상황이나 그런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로, 영화의 내용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실제 불륜 스캔들과 겹친다. 오는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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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호야 (이호원)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 (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겟잇케이 김태연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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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T7 뱀뱀과 트와이스 미나가 합성 사진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나와 뱀뱀의 침대셀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미나와 뱀뱀은 얼굴을 맞대고 함께 엎드려 있어 다정한 사이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사진이 진짜인지 합성된 사진인지 파악되지 않아 사실 여부를 두고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냥 격의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다는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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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 서울을 마지막으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017년 3월 11일, 배우 박보검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 방송인 박슬기가 MC를 맡았으며 총 4,000여명의 팬들과의 함께했다.

박보검은 오래 기다려온 국내 팬들을 향해 “보고싶었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이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응답했다. 이어 그는 각 도시별 에피소드를 비롯한 일상 사진들을 공개, 아시아 투어 발자취를 공유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영화 ‘해리포터’의 의상을 입고 객석에서 등장, 팬들을 또 한 번 열광케 했다. 또한 달콤한(?) 파티셰로도 변신해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하는 것은 물론, 게임 코너를 위해 자신이 직접 준비한 소장품을 아낌없이(?) 선물하는 등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디오 컨셉으로 구성된 3부에서는 DJ로 변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1부 축하 손님으로 찾아온 곽동연은 꽃다발과 커플티를 들고 등장,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절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3부 축하손님으로 등장한 차태현과 임주환은 “(박)보검이는 너무 착해서 항상 걱정되는 친구다.”라며 박보검의 평소 성품을 언급, 남다른 우애(友愛)를 드러내 훈훈함을 전했다.

팬미팅 후반부 박보검은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처음 마음을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함을 전했다.

​박보검은 2016년 12월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올 해 3월 서울까지 아시아 지역 총 8개 도시에서 약 3만 여명 팬들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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