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마동석, 권율, 한예리, 아역배우 최승훈, 옥예린, 김용완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영화로 5월 개봉 예정.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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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완 감독이 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영화로 5월 개봉 예정.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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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헤지스 액세서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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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헤지스 액세서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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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헤지스 액세서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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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 연우진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감독 이재용)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제작한 안소희, 연우진 주연의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의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는 매년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해 오며 세계 모든 여성의 행복을 응원해 온 랑콤이 ‘2018 우먼스 위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영화 ‘여배우들’, ‘두근두근 내 인생’, ‘죽여주는 여자’를 연출한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안소희가 당찬 몽골 유목민 아가씨 ‘아노’역을 연우진이와 순수한 몽골 청년 ‘호이가’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노’역을 맡은 배우 안소희는 하얀 설원 위에서 몽골 유목민의 의상을 입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끝없이 펼쳐진 몽골의 대평원 위에 당당하게 홀로 선 채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는 표정을 통해 강인하고 당찬 여성 ‘아노’의 캐릭터를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 속에는 ‘아노’역의 안소희와 ‘호이가’역의 연우진이 몽골 유목민들의 전통가옥인 게르를 배경으로 수줍은 미소를 띤 채 나란히 서 있다. 차가운 바람에 빨갛게 상기된 얼굴과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두 배우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랑콤은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우먼스 데이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모든 여성의 행복을 응원해 온 랑콤이 올해는 보다 감성적인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성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논의가 늘어나고 있는 최근 사회적 흐름에 맞춰 앞으로는 더욱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노와 호이가’는 3월 8일 저녁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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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강원도 화천군 15사단 신병교육대 앞 승진회관에서 씨엔블루 정용화의 입대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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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근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패션 매거진 ‘나일론’ 3월호와 함께한 이원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원근은 꽃에 둘러싸여 화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이원근의 나른하고 자연스러운 눈빛과 표정은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컬러풀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함과 동시에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까지 선보여 화보에 임하는 그의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소년과 남자 사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이원근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

지난 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능청스러운 꽃미남 도련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원근이 이어 영화 ‘환절기’와 ‘괴물들’에서는 위태롭고 불안정한 청춘의 아픔과 성장을 연기해 다시 한 번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원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은 유본컴퍼니 네이버 공식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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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영화감독 이해영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해영 감독은 5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저를 지목해 올라온 게시글을 확인했다"며 "글에 언급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성소수자다. 게시자는 약 2년 전부터 저의 성 정체성과 인지도를 약점으로 이용해 지속적인 협박을 해왔다"며 "그는 제 지인과의 결별 이후, 저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한 협박과 허위사실을 담은 언어폭력을 가해왔다"며 "공적인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전했다.

덧붙여 "강압적인 방식으로 제 의사와 무관하게 저의 성 정체성이 밝혀지고,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저의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을 간과하지 않겠다"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이해영 감독은 미투 폭로로 동성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글을 게시한 사람은 당시 호감을 가지고 있던 감독 감독 A 씨와, A 씨의 전 연인인 이해영 감독, 지인 C 씨와 떠난 강원도 여행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이해영 감독 공식입장 전문

영화감독 이해영입니다

최근 저를 지목해 올라온 게시글을 확인하였습니다글에 언급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

저는 성소수자입니다.


게시자는 약 2년전부터 저의 성 정체성과 인지도를 약점으로 이용해 지속적인 협박을 해왔습니다.


그는 제 지인과의 결별 이후저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한 협박과 허위사실을 담은 언어폭력을 가해왔습니다.

이제는 개인적인 피해를 넘어공적인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강압적인 방식으로 제 의사와 무관하게 저의 성 정체성이 밝혀지고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저의 명예가 실추되는 상황을 간과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저의 인권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그동안 받아온 협박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작합니다.

아울러 언론관계자분들께서는 확인되지 않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향후 모든 대응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진행하겠습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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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 연우진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감독 이재용)가 3월 8일 온라인 공개된다.

28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 측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2018 랑콤 우먼스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랑콤은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가에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재용 감독과 함께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영화 '아노와 호이가'를 제작했다.

영화 '아노와 호이가'는 몽골에서 피어난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아노와 호이가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꿈과 도전,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주연배우로는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안소희와 최근 드라마 '7일의 왕비', '이판사판' 영화 '더 테이블', '궁합'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연우진이 출연한다. '아노와 호이가'는 3월 8일 저녁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랑콤은 여성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행복은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요소라고 믿는다”며 “매년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앞으로도 랑콤과 함께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노와 호이가'는 3월 8일 저녁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랑콤,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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