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공식 팬카페가 다음 팬카페 팬덤랭킹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일 마루기획이 개설한 박지훈의 팬카페는 3일 공식 팬카페 인증을 받으며 팬덤랭킹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개설한지 하루만에 회원수 5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는 7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공식 팬카페의 팬덤랭킹은 신규가입, 방문자, 새글 등의 카페 활동 점수, 응원 점수 등의 활동성을 기준으로 가중치를 적용해 정해진다. 워너원의 공식 해체 후 솔로활동 준비에 나선 박지훈에 대한 개인 팬덤의 압도적인 화력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것.



박지훈은 약 1년 6개월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서 활동했으며, 지난달 31일 정식 해체와 함께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현재 팬카페에서는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명을 공모 중이며 이 중 의견이 많은 이름을 1차 선별 후, 박지훈이 최종 팬클럽 명을 직접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훈은 다수의 드라마를 제안 받은 상태로, 배우와 가수 활동의 병행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놀라운 팬덤 파급력을 가진 그의 2019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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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유통 플랫폼 ‘픽클릭’이 아시아 최대 IT기업 ‘텐센트’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피에스알미디어(대표 박세련)가 운영 중인 ‘픽클릭’(PICLICK)이 ‘텐센트’(tencent)와 업무협약을 체결, 대량 광고 연동을 위한 모바일 광고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피에스알미디어가 운영하는 콘텐츠 유통 플랫폼 ‘픽클릭’은 소비자들이 별도의 검색 없이 상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다. 매체의 사진, 영상에 상품 정보를 AI로 매칭하여 게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픽클릭’은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250여 개의 국내 매체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픽클릭’ 서비스를 사용하는 매체는 정확한 광고 효율을 측정할 수 있는 분석 시스템을 통해 광고 플랫폼 수익 효과를 누리고 있다.

중국 모바일 시장 선두주자 ‘텐센트’의 간판 상품인 SNS 플랫폼 위챗(微信)의 월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10억 명을 돌파했고, 또 다른 플랫폼인 QQ의 월 활성 이용자 규모는 약 7억 명에 달한다.

박세련 대표는 “이번 텐센트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2019년 구정 전에 중국의 광고 데이터와 중국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데이터를 자동 매칭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물량은 하루 수십억 건을 예상한다”며 “지난 동방망(東方網)과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점차 중국 내 미디어 플랫폼들과의 사업 연계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초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유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투자 유치한 ㈜피에스알미디어는 2019년 중국을 시작으로 ‘픽클릭’의 아시아 지역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피에스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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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유통 플랫폼 ‘픽클릭’이 중국 최대 관영 매체인 ‘동방망’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12월 4일 ㈜피에스알미디어(대표 박세련)가 운영 중인 콘텐츠 유통 플랫폼 ‘픽클릭’(PICLICK)이 동방망(東方網) 소유의 어플리케이션이자 뉴스 포털 사이트인 ‘동방토우티아오’(东方头条, mini eastday)와 콘텐츠 및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 상호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에스알미디어가 운영하는 콘텐츠 유통 플랫폼 ‘픽클릭’은 소비자들이 별도의 검색 없이 상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다. 콘텐츠 제작자(인플루언서) 의 사진, 영상에 상품 정보를 AI로 매칭하여 다수의 미디어 매체에 게재하는 독자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

‘픽클릭’은 지난해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250여 개의 국내 매체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픽클릭’ 서비스를 사용하는 매체는 정확한 광고 효율을 측정할 수 있는 분석 시스템을 통해 광고 플랫폼 수익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번에 제휴를 맺은 ‘동방토우티아오’(东方头条)는 중국 관영 매체 동방망(東方網)의 뉴스 포털 사이트로, 중국내 4억 명에 이르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중국 앱 시장 TOP10 안에 드는 매체로, 동방일보가 선정한 뉴스 사이트 앱 전파력 차트 1위, 상해시민정보소비추천 어플리케이션1위, 2018년 최고 인터넷방송매체상 수상 등의 영예를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중국 관영 매체가 스타트업 기업인 ㈜피에스알미디어와 사업 파트너로 손을 잡은 것은 ‘픽클릭’의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방토우티아오 제휴 담당자는 “이번 피에스알미디어의 ‘픽클릭’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동방토우티아오의 콘텐츠 강화와 새로운 수익 확장은 물론이고 ‘픽클릭’의 중국 모바일 광고 시장도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쌍방의 이익 창출과 협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앞으로 ‘픽클릭’을 통해 양국 간의 비즈니스 교류가 더욱 증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피에스알미디어 박세련 대표는 “국내에서 다음카카오와의 기술 연동 경험이 이번 중국 사업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가 가진 기술과 역량이 중국 유저들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더 깊이 고민하며 현지화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해 초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유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으로부터 투자 유치한 ㈜피에스알미디어는 2019년 중국을 거점으로 ‘픽클릭’의 글로벌 제휴를 확대,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피에스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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