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 연우진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감독 이재용)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제작한 안소희, 연우진 주연의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의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는 매년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해 오며 세계 모든 여성의 행복을 응원해 온 랑콤이 ‘2018 우먼스 위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영화 ‘여배우들’, ‘두근두근 내 인생’, ‘죽여주는 여자’를 연출한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안소희가 당찬 몽골 유목민 아가씨 ‘아노’역을 연우진이와 순수한 몽골 청년 ‘호이가’ 역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노’역을 맡은 배우 안소희는 하얀 설원 위에서 몽골 유목민의 의상을 입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끝없이 펼쳐진 몽골의 대평원 위에 당당하게 홀로 선 채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는 표정을 통해 강인하고 당찬 여성 ‘아노’의 캐릭터를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 속에는 ‘아노’역의 안소희와 ‘호이가’역의 연우진이 몽골 유목민들의 전통가옥인 게르를 배경으로 수줍은 미소를 띤 채 나란히 서 있다. 차가운 바람에 빨갛게 상기된 얼굴과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두 배우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랑콤은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심리 상담 및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우먼스 데이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모든 여성의 행복을 응원해 온 랑콤이 올해는 보다 감성적인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성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논의가 늘어나고 있는 최근 사회적 흐름에 맞춰 앞으로는 더욱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노와 호이가’는 3월 8일 저녁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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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 연우진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감독 이재용)가 3월 8일 온라인 공개된다.

28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 측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2018 랑콤 우먼스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랑콤은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가에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재용 감독과 함께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영화 '아노와 호이가'를 제작했다.

영화 '아노와 호이가'는 몽골에서 피어난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아노와 호이가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꿈과 도전,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주연배우로는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안소희와 최근 드라마 '7일의 왕비', '이판사판' 영화 '더 테이블', '궁합'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연우진이 출연한다. '아노와 호이가'는 3월 8일 저녁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랑콤은 여성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행복은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요소라고 믿는다”며 “매년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앞으로도 랑콤과 함께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노와 호이가'는 3월 8일 저녁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랑콤,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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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가 오는 2월 22일 개막한다.

다양한 취향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CGV청담씨네시티에서 개최된다.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극장에서 상영될 기회가 많지 않고 이미 개봉했지만 아쉽게 보지 못한 영화들, 혹은 유명하진 않지만 보석 같은 영화들을 통해 누구나 즐거움과 위안을 느낄 수 있는 영화제를 지향한다. CGV가 후원하고,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들어 왔다.

올해는 개막작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와 폐막작 ‘쓰리 빌보드’를 포함해 ‘팬텀 스레드’, ‘판타스틱 우먼’, ‘위 아 엑스’, ‘리틀 포레스트’, ‘장고 인 멜로디’,‘스탠바이, 웬디’ 등 총 29편의 화제작이 상영된다.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알릴 ‘더 킬링 오브 어 세이크리드 디어’와 ‘쓰리 빌보드’는 각각 제70회 칸 영화제, 제75회 골든 글로브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쓰리 빌보드'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이 유력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 패션 매거진이 만드는 영화제인 만큼 올해 여성 영화인들에게 집중했다. 2018년에 주목하면 좋을 여성 배우 이솜의 '소공녀', 이수경의 '용순', 전여빈의 '여자들'을 선정해 상영한다. 일본 영화감독인 가와세 나오미 특별전에는 '앙: 단판 인생 이야기', '빛나는',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를 선정했다.

또, 2017년 12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허진호 감독의 ‘두개의 빛: 릴루미노’(주연 한지민, 박형식)와 공개된 적 없는 이재용 감독의 신작 '아노와 호이가'(주연 안소희, 연우진)이 두 편의 단편영화 역시 영화제에서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은 2월 22일 CGV청담씨네시티 엠큐브 관에서 열린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배우 안성기, 하정우, 정우성, 엄지원, 김규리, 이솜, 이수경, 전여빈 등과 장준환 감독, 허진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찾을 예정이다. 상영작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프로그램 정보는 마리끌레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 예매는 마리끌레르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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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 (감독 이주영)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출연한다. 2월 22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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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가  '싱글라이더'를 본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싱글라이더’ (감독 이주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와 연출을 맡은 이주영 감독이 함께했다. 배우 안소희는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왔다가 재훈(이병헌)에게 도움을 청하는 ‘유진아’ 역할을 맡았다.

안소희는 영화를 처음 본 소감에 대해 "기대하고 봤다. 호주에서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들이 고스란히 예쁘게 담긴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촬영현장에서 이병헌 선배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촬영이 본격적으로 들어갔을 때도 효진 언니께서 캐릭터 고민도 해주시고 도움을 받아서 촬영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소희는 20대 초반 호주 워홀러 '유진아' 역할을 자신의 몸에 꼭 맞춘 듯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그는 "20대 초반 당차고 씩씩한 에너지를 가진 '진아'를 연기 할 수 있어 좋았다. 같은 나이인 진아가 호주에서 일했던 시간처럼, 저도 미국에서 일했던 시간을 살려서 연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월 22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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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 (감독 이주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출연한다. 2월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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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3

영화 '싱글라이더' (감독 이주영)가 2017년 새로운 감성 드라마 등장을 예고했다.

첫 한국영화로 '밀정'을 선보였던 워너브러더스가 이번에는 근래 한국영화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감성 드라마 장르를 선택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출연을 결심하게 한 완성도 높은 각본을 바탕으로 2017년 첫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연출부터 시나리오까지 맡은 이주영 감독은 “거창한 것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현재 포기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같이 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작품 의도를 밝혔다.

한국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호주 로케이션을 감행, 이국적인 공간 속에 놓인 한 남자의 시선을 통해 행복이 무엇이고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연기 마스터 이병헌, '미씽: 사라진 여자'에서 열연을 선보인 공효진, '부산행'의 안소희까지 색다른 조합으로 영화에 거는 기대감을 높인다. 2월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주)퍼펙트스톰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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