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현장 화보 1번지

배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화랑 (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오는 12월 1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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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의 비주얼 박서준, 박형식이 첫 사극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 새 월화드라마 ‘화랑 (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샤이니),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뷔/방탄소년단)과 제작진 일동이 함께했다.

배우 박서준은 '선우' 역을, 박형식은 얼굴 없는 왕 ‘삼맥종’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화랑'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박서준은 "그동안 사극에 출연할 기회가 없었다"며 "제가 며칠 있으면 서른이다. 20대 마지막을 청춘물로 멋지게 장식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그때 마침 화랑이라는 작품이 있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 박서준은 "사극이라 걱정 많았다"며 "시대적 배경도 너무나 다르고, 그동안은 도심 속에서 촬영했는데, 깊은 산골짜기 넓은 황야 말을 타고 활을 쏘고 하는 것들이 처음인 게 많았다. 여느 작품보다 준비를 많이 했다. 20대의 마지막 좋은 페이지가 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감독님께 많이 여쭤보고 조언을 구하고, 서준 형에게도 많이 물어봤다"며 "늘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부담은 됐지만 잘할 수 있었다. 제가 여태까지 해오지 않았던 것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충분히 자신 있다”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한편, KBS 2TV 드라마 ‘화랑’은 오는 12월 1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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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2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열린 ‘두 남자’ (감독 이성태) VIP 시사회 및 포토월에 참석했다.

영화 ‘두 남자’는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범죄 액션물이다. 11월 30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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