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공조’ (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1월 18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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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가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공조’ (감독 김성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1월 18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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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와 '더 킹'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2017년 1월 개봉을 예고했던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와 '더 킹'(감독 한재림)이 1월 18일 같은 날 개봉을 확정, 설날 극장가 흥행 정면승부에 나선다.

먼저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현빈은 북한형사를 맡아 생애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남성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반해 유해진은 사람 냄새나는 인간미 넘치는 남한형사로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배우 김주혁, 소녀시대 윤아, 장영남,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더 킹'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부조리함을 날카롭게 풍자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조인성과 정우성의 연기 케미,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의 연기 변신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공조'와 '더 킹'은 2017년 1월 18일 개봉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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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아이파크몰 로가디스 매장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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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아이파크몰 로가디스 매장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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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스크린 첫 데뷔 포부를 드러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공조’ (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임윤아(소녀시대)와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임윤아는 진태(유해진)의 백수 처제 ‘박민영’ 역을 맡았다.



임윤아는 영화 ‘공조’가 스크린 첫 데뷔작이다.


그는 “이런 캐릭터의 연기는 처음이라 재미있었다. 좋은 선배님과 감독님과 함께했다”라며 “첫 영화인데,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캐릭터와의 본인의 실제 성격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꽤 잘 맞는 편”이라며 “편하게 촬영 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촬영이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많았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누군가의 사랑을 늘 받는 입장이었다. 이번에는 ‘철령’(현빈)을 짝사랑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팬분들 입장도 공감되고, 이런 연기도 새롭게 해보는 거라서 재미있었다. (현빈이) 워낙 멋있으니까 연기가 자연스러웠다”며 웃어 보였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2017년 1월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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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강소라와의 열애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공조' (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서 현빈은 15일 보도된 배우 강소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현빈 "아무래도 여러 상황을 봤을 때,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화두가 되는 게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아껴야 하는 케이스인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또 "감독님을 비롯해서 열심히 일하셨던 분들과 영화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첫 공식 석상이라 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은 실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소라와)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막 시작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천천히 조심히 서로 잘 알아가려고 하고 있다.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열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2017년 1월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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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4)과 강소라(26)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5일 현빈의 소속사 VAST와 강소라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10월 일 관련 처음 알게 되었고,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며 "이제 막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서 교제를 시작한 지 며칠 안 된 시기며,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두 사람을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두 사람의 연기 활동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현빈은 16일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를 앞두고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은 공식 입장 전문

오늘 오전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배우 현빈 씨의 열애 관련 기사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두 배우는 지난 10월쯤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서 교제를 시작한 지 며칠 안 된 시기에서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또한 요즘 같은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시작하는 두 사람을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두 사람의 연기 활동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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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감독 김성훈)의 주인공 현빈이 극비리에 남한으로 파견된 북한형사를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내 이름은 김삼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까칠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현빈 신드롬’을 이끌며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는 배우 현빈이 '공조'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공조'에서 현빈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북한형사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다. 북한형사 ‘림철령’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과묵함과 냉철한 판단력, 강한 체력으로 거침없이 수사를 이어가는 인물이다. 주어진 시간 내에 서울로 탈주한 범죄 조직을 잡아야 하는 북한형사 림철령으로 분한 현빈은 촬영 전부터 북한말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며 리얼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공조'를 통해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현빈은 북한 특수부대 출신으로 숙련된 기술을 선보이는 림철령 캐릭터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수개월 전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것은 물론 위험천만한 액션 씬들을 직접 소화하며 액션 연기에 대한 심혈을 기울였다.

현빈은 “새로운 캐릭터와 장르였기에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 강직하면서도 깊은 인간미와 동료애를 지닌 림철령의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이를 위해 촬영 전부터 준비를 철저히 했다. 나만의 북한형사 림철령 캐릭터를 완성해 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공조'는 2017년 1월 개봉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JK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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