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 가수 성시경이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 포토타임 포즈를 취했다.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해 결산하는 무대로 13일, 14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텐스에서 진행됐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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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S 연기대상을 장식할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안재욱, 이상윤 등 2016년을 빛낸 배우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2016년 최고의 히트작은 ‘태양의 후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태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무려 38.8%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에 송중기와 송혜교는 일찌감치 대상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유시진’역을 연기한 송중기는 때로는 남자답고 때로는 익살스러운 군인 역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송혜교 역시 예쁘고 사랑스러운, 슈바이처에 버금가는 의사 ‘강모연’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하반기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자의 마음을 장악했다. ‘츤데레’의 대명사인 세자 역할로 원톱 주연에 도전한 박보검은 송중기에 이어 또 다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김유정 역시, 극 중 내시 역할을 통해 새롭게 변신을 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둘의 풋풋한 케미 역시 팬들의 ‘구르미 앓이’에 빠지는 원동력이 됐다.



박신양은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줬다. 정의구현에 앞장서는 사이다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안재욱 역시 4년 만에 KBS의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복귀해 안정된 연기력으로 수많은 호평을 받았다. 사별한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 역할을 통해 중년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2014년 MBC에서 대상을 받았던 이유리 역시 KBS의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착한 역할과 악녀 역할의 1인 2역을 소화해 더욱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줬다.





'태양의 후예'에서 ‘김일병’으로 불리며 사랑받은 김민석은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곽동연은 아역의 이미지를 벗고 성인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아이돌그룹 B1A4 멤버 진영 역시 어엿한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016 KBS 연기대상에 참석하는 시상자 역시 화려하다.

2015년 '프로듀사'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김수현, 최초로 ‘KBS 연기대상’ 대상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최수종·고두심, KBS에서 역대 ‘신인상’을 수상했던 송일국 등 막강한 배우들이 ‘2016 KBS 연기대상’의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또한 외모만큼이나 빛나는 연기력을 소유한 채시라, 한고은, 김민정, 설현 등이 참석을 확정, 과연 어떤 부문을 시상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2016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KBS 2TV를 통해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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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강소라와의 열애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공조' (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서 현빈은 15일 보도된 배우 강소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현빈 "아무래도 여러 상황을 봤을 때,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화두가 되는 게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아껴야 하는 케이스인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또 "감독님을 비롯해서 열심히 일하셨던 분들과 영화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첫 공식 석상이라 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은 실례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소라와)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막 시작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천천히 조심히 서로 잘 알아가려고 하고 있다.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열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다. 2017년 1월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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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4)과 강소라(26)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5일 현빈의 소속사 VAST와 강소라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10월 일 관련 처음 알게 되었고,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며 "이제 막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서 교제를 시작한 지 며칠 안 된 시기며,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두 사람을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두 사람의 연기 활동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현빈은 16일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를 앞두고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은 공식 입장 전문

오늘 오전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배우 현빈 씨의 열애 관련 기사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두 배우는 지난 10월쯤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서 교제를 시작한 지 며칠 안 된 시기에서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또한 요즘 같은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시작하는 두 사람을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두 사람의 연기 활동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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