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EXO) 카이가 17일 오후 해외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하고 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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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 (엑소) 카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버버리 플래그십에서 열린 '버버리 17SS 런던 컬렉션 쿠튀르 케이프'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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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 (엑소) 카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버버리 플래그십에서 열린 '버버리 17SS 런던 컬렉션 쿠튀르 케이프'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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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 (엑소) 카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버버리 플래그십에서 열린 '버버리 17SS 런던 컬렉션 쿠튀르 케이프'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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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카이의 사랑스러운 핫팩 눈웃음이 포착됐다.

KBS가 2017년 새롭게 선보일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 제작 유비컬쳐/태원엔터테인먼트)측은 17일 강추위를 이겨내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카이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안단테’에서 18세 고교생 시경 역을 맡은 카이는 반항기 넘치는 거친 모습부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방황하는 청춘의 복잡한 내면을 그려낼 예정.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으로는 볼 수 없는 카이의 색다른 매력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카이는 양 손에 핫팩을 들고 뺨에 대고 눈웃음을 짓거나, 추위에 빨개진 손을 녹이려고 꼭 쥐고 비비는 등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는 사뭇 다른 귀여운 반전 애교로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 1월, ‘안단테’의 제작 현장은 갑작스레 불어 닥친 한파와 장시간 이어지는 야외촬영으로 인한 이중고를 겪었다. 더군다나 카이는 극 초반 야외촬영이 집중된 탓에 극기훈련에 가까운 연기 투혼을 펼치며 촬영에 매진해야 했던 상황.

카이는 입이 얼어붙어 대사가 꼬이는 등의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컷’소리만 나면 미리 준비했던 핫팩으로 입가부터 녹였다는 전언. 보다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려는 그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카이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에서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해맑은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자신의 핫팩을 나누어 주는가하면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일등공신”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2017년을 디지털 원년으로 선언한 KBS가 사전제작하는 드라마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이 수상한 시골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맞부딪치는 낯선 경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기적같이 눈부신 순간들을 그린 힐링 성장드라마다.

겟잇케이 박신애 기자 / 사진 유비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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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안단테’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 제작 유비컬쳐)가 지난달 13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기호 감독과 박선자, 권기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카이, 이예현, 백철민, 전미선, 성병숙 등 주요출연진이 참석하여 첫 호흡을 맞췄다.

이날 처음 한자리에 모인 제작진과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대본리딩을 시작했다. 시작과 동시에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연기는 주위 스태프들이 마치 드라마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는 후문.

카이는 좌충우돌 철없는 열혈 고등학생 '시경'으로 분해 자신감과 생기 넘치는 대사로 대본리딩의 첫 포문을 열었다. 18세 소년의 반항적인 거친 매력과 함께 극심한 변화 속에서 요동치는 인물인 '시경'의 복잡한 내면을 적절하게 강약을 조절하며 소화해냈고, 다른 연기자들과도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춰갔다.

특히, 극 중 엄마인 전미선과 여동생이자 항상 티격태격하는 앙숙인 이예현과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가족 같은 찰떡 호흡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전미선은 카이와 이예현의 엄마로 분해 똑 부러지는 말투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현장을 주도했고 이예현은 작은 일 하나도 그냥 넘기지 않고 사사건건 카이와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까칠발랄 남매케미를 기대케 했다.

드라마 속 고등학생으로 분한 백철민, 송지현, 김기수, 김진경, 안승균, 백은경 등은 통통 튀는 대사만큼이나 각각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여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제작사 관계자는 성장드라마 특성상 젊은 배우들이 전면에 나서며 젊음이 가진 특유의 친화력과 열정으로 현장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활력과 에너지가 넘쳐, 본격적인 촬영을 기대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2017년을 디지털 원년으로 선언한 KBS가 사전제작하는 드라마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이 수상한 시골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맞부딪치는 낯선 경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기적같이 눈부신 순간들을 그린 힐링 성장드라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KBS, 유비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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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 (엑소)의 카이가 ‘죽이는 학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KBS가 2017년 새롭게 선보일 사전제작 드라마 ‘죽이는 학교’ (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 제작 유비컬쳐/지오필름)에서 비글미 넘치는 반항기에 접어든 18세 고교생 시경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죽이는 학교’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이 시골로 전학가면서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낸 가슴 따뜻한 힐링 성장드라마다.

극중 카이는 엄마를 철저하게 속여 온 대가로 서울을 떠나 시골학교로 전학가게 되는 18세 고등학생 시경으로 열연한다. 그가 전학간 곳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되는 학교로 시경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놓인 환자들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기적 같은 사랑의 힘을 믿게 된다.

카이는 ‘죽이는 학교’에서 18세 소년의 반항적인 거친 매력과 함께 극심한 변화 속에서 요동치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공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사 유비컬쳐 측은 “케이팝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돌 엑소의 멤버인 카이의 캐스팅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그 동안 전세대가 같이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드물었던 만큼 톡톡 튀는 트렌디한 재미와 함께 가슴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가 녹아 든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죽이는 학교’는 KBS의 대표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탄생시킨 박선자, 권기경 작가와 ‘광고천재 이태백’을 연출했던 박기호 PD 그리고 ‘하이스쿨러브온’의 유비컬쳐가 제작을 맡았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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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의 멤버 카이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 (이초희)이 7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쳐진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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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송파구 잠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최지우, 이준기, 지창욱, 2PM 옥택연, EXO 카이, 이초희가 참석했다.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 (이초희)이 7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쳐진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화기애애했던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가보자.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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