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감독 루퍼트 샌더스)의 홍보차 17일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이번에 첫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기자간담회 참석에 이어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3월 29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동욱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버버리 플래그십에서 열린 ‘버버리 17SS 런던 컬렉션 쿠튀르 케이프’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EXO (엑소) 카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버버리 플래그십에서 열린 '버버리 17SS 런던 컬렉션 쿠튀르 케이프'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EXO (엑소) 카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버버리 플래그십에서 열린 '버버리 17SS 런던 컬렉션 쿠튀르 케이프'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EXO (엑소) 카이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버버리 플래그십에서 열린 '버버리 17SS 런던 컬렉션 쿠튀르 케이프'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보통사람'의 김봉한 감독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영화 캐릭터 모티브로 쓴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답했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보통사람’ (감독 김봉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과 연출을 맡은 김봉한 감독이 함께했다. 배우 장혁은 최연소 안기부 실장이자 악의 축 최규남 역할을 맡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속 장혁의 캐릭터가 현재 구속 중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김봉한 감독은 "그때 찍을 때는 그분을 몰랐다. 솔직히 투자도 잘 안 됐고 제작비를 어렵게 마련했다. 그 팩트만큼은 맞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또 "시나리오가 언제 나온 지는 보여드릴 수 있다. 날짜가 정확하게 있다. 절대 그분이 아니다. 우연의 일치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란다. 장혁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한 것뿐"이라며 추측에 대해 선을 그었다.

실제 연기를 선보인 장혁은 "정말 두려웠다"며 "'보통사람'이라는 영화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누군가는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계속해서 있어왔다. 제가 성대모사를 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누구를 모티브로 한 건 없다.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안 됐던 사람의 말투를 그렸다"고 설명했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손현주가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감독 김봉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장혁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 (감독 김봉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박신혜가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녀와 야수' X 스와로브스키 화이트데이 콜라보 전시회 및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래원이 영화 '프리즌' 액션 장면에 대해 만족해했다.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프리즌' (감독 나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과 연출을 맡은 나현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김래원은 전직 꼴통 경찰 유건 역을 맡았다. 이날 김래원은 한석규와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과 대립하는 장면 등을 연기한 소감을 묻자 "작품 이전에 한석규 선배님과 오랜 친분 덕분에 소통하는데 원활했다"며 "작품 속에서 정당한 경쟁을 할 수 있게 배려하고 아껴주셨다. 그래서 좋았다"고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프리즌'에서 김래원은 맨손으로 선보이는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래원은 "교도소 안에서 구타당하고 거꾸로 매달려 있을 때 목 부러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창길(신성록)과 운동장 액션신은 촬영 전부터 고민됐다. 교도소라는 공간 제안 때문에 그 안에는 무기가 될 소재가 없어서 맨손으로 액션을 해야 했다. (영화를 보니) 비교적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3월 23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