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감독 이병헌) 쇼케이스가 열렸다.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은 ‘영화학과 대학생 환동(도경수)이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출연진 섭외와 제작비 마련 등 녹록치 않은 현실과 부딪치며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총 6부작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은 31일 오후 5시 첫 편이 올라온 후 매일 1회씩 순차적으로 업로드 되며, 마지막 날인 11월 4일에는 5편과 6편이 함께 공개된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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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은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방콕, 싱가포르, 서울 등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내륙 지역 및 기타 지역들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에 있다.

특히 이번 투어의 마지막은 한국 팬들과의 훈훈한 시간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박보검의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팬들과 본격적으로 만나는 특별한 자리이며, 이에 팬들과 함께 소통,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관련한 상세 일정 및 내용은 추후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깊이감 있는 연기로 ‘국민 세자’라 불렸던 박보검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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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KBS 2TV ‘뮤직뱅크’ 출연자 리허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그룹 아이오아이 (I.O.I) 가 리허설을 위해 출근했다.

한편, 뮤직뱅크는 MC 강민혁(씨엔블루)과 솔빈(라붐)의 진행으로 오후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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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이 전지현이 역대급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공개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지현의 인어 변신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고혹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인어의 모습에서부터 발랄하고 순진무구한 모습까지 극강의 매력으로, 인어 캐릭터의 200% 싱크로율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것. 바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전지현 그 자체가 단연 흥미유발의 핵심 포인트다.

흥미유발 첫 번째 포인트는 전지현의 ‘인어’ 그 자체이다.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인어’를 현실화 시킬 배우는 전지현 밖에 없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스틸과 티저를 통해 살짝 공개된 환상적인 인어 자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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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포인트는 전지현만의 코믹, 반전, 로맨스 등 매력 극강의 인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다에 사는 상상 속의 인어를 2016년 서울로 소환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바다에선 기쎈 언니지만 육지에 올라와선 신생아처럼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인어에 매료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 발을 내딛은 인어가 생경함 속에서 보여줄 좌충우돌 인간 세상 적응기는 보는 것 자체만으로 코믹하고 반전을 선사하는 것. 또한 처음으로 만난 남자 인간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지상 최대의 천재 사기꾼과 펼치는 심장을 쥐락펴락할 인어의 찰진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인어로 변신하는 전지현의 물과 뭍에서의 활약이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세상 물정 모르는 인어가 천재 사기꾼 이민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전지현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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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형'(감독 권수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배우 조정석, 도경수 (엑소 디오), 박신혜가 자리했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배우 박신혜는 국가대표 오지랖 유도코치 이수현 역을 맡았다. 11월 30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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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형'(감독 권수경)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배우 조정석, 도경수 (엑소 디오), 박신혜가 자리했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다.

 

배우 조정석은 동생 팔아 가석방된 사기전과 10범 고두식 역을 맡았다. 11월 30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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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죽여주는 여자’ (감독 이재용)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윤여정, 윤계상과 연출을 맡은 이재용 감독이 함께했다. 영

화 ‘죽여주는 여자’는 가난한 노인들을 상대하며 먹고 사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 소영이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고객들을 진짜 ‘죽여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0월 6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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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의 ‘입맞춤 후’ 스틸 컷이 공개됐다.

오늘(1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8회분에서는 지난밤 입맞춤 이후 급물살을 탄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감기에 걸려 엄마를 앓으며 잠을 자던 날, 밤새 자신을 간호해주던 사람이 영이었음을 깨달은 라온은 “궐 안에 누군가가 좋아지면, 살만한 곳이 되는 거”라는 김병연(곽동연)의 말을 떠올렸고, “궐이 더 좋아질 것 같아 걱정”이라는 혼잣말로 영을 향한 수줍은 마음을 내비쳤다.

7회에서 라온은 왕의 여인인 궁녀 월희(정유민)에게 연심을 전하려는 마내관(최대철)을 힘껏 도왔다. 두 사람 일에 신경 쓰지 말라는 영에게 “소용없다는 거 아는데, 자꾸 좋아지는 걸 어쩝니까? 달라지는 거 하나 없어도, 내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람에겐 고백하면 아니 됩니까?”며 되묻기도 했다.

영과 함께 하는 순간이 좋지만, 전할 수 없는 마음에 애달픈 라온의 속마음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1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영과의 입맞춤 후, 두 손으로 입을 가리다가 달아오른 두 볼을 감싸 쥔 채 멍해 있는 라온은 직진 본능을 보이기 시작한 사랑꾼 세자의 애정 표현에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과연 영과 라온은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늘(13일) 밤 10시 KBS 2TV 제8회 방송 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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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은 언제 박보검에게 여자임을 밝히게 될까.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 여인임을 숨긴 채 동궁전 신입 내시로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설레는 궁중 로맨스를 써내려가고 있는 홍라온(김유정). 따라서 그녀가 이영에게 여자임이 밝혀지는 순간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라온이 여자임을 아는 사람은 김윤성(진영)과 내시 마종자(최대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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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 연모해서는 안 될 사람을 마음에 품어 생긴 과부, 여승의 병을 진단을 받을 정도로 라온을 향한 마음이 깊어졌다.

혼란스러운 마음에 “대체 왜 이렇게 나를 화나게 만드는 것이냐”며 차갑게도 대해봤다. 결국 청나라에 끌려갈 뻔한 라온을 구해낸 뒤, “보이지 않으니 더 화가 나 미칠 것 같다”며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고 명했다.

그렇게 라온에게 진심을 고백한 영. 여기에 “곁에 있으라”는 명은 두 사람이 지금보다 더 가까운 거리에서 설레고 간질거리는 케미를 발산할 것을 예고, 전환점을 맞이한 궁중 로맨스 속에서 실은 라온이 여자임이 밝혀질 순간을 기대케 하고 있다.

관계자는 “영은 라온을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감정으로 혼란스러웠지만, 보이지 않으면 더 화가 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곁에 있어라’며 숨겨왔던 속마음을 비쳤다. 위기를 넘기고 동궁전으로 돌아가게 된 영과 라온이 서로의 속마음을 알게 되면서 어떤 로맨스를 써나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오늘(12일) 밤 10시 KBS 2TV 제7회 방송.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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