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 연우진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감독 이재용)가 3월 8일 온라인 공개된다.

28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 측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2018 랑콤 우먼스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랑콤은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가에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재용 감독과 함께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영화 '아노와 호이가'를 제작했다.

영화 '아노와 호이가'는 몽골에서 피어난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아노와 호이가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꿈과 도전,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주연배우로는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안소희와 최근 드라마 '7일의 왕비', '이판사판' 영화 '더 테이블', '궁합'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연우진이 출연한다. '아노와 호이가'는 3월 8일 저녁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랑콤은 여성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행복은 여성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요소라고 믿는다”며 “매년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앞으로도 랑콤과 함께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이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노와 호이가'는 3월 8일 저녁 10시 랑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랑콤,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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