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로 2000년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2월 16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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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1월 18일 개봉한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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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3년 만에 연말 공연을 연다.

서인국이 오는 12월 31일 저녁 10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MINT CHOCOLATE(민트 초콜릿)'을 개최한다. 지난 2013년 첫 단독 콘서트인 '서프라인국' 이후 3년만의 콘서트로 2016년 마지막 날에 가수로 무대에 서며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인국은 올해 각종 드라마와 예능 출연으로 바쁜 해를 보냈음에도 신곡 발표까지 완벽히 해내며 가수라는 이름도 잊지 않았다.

지난 3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다섯 번째 싱글 '너라는 계절'을 발표하며 가수 겸 프로듀서로 대중과 만났다.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고, 별도의 음악 방송 활동 없이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올해 서인국은 주연 드라마 OCN '38 사기동대'에서는 프로 사기꾼 양정도 역을 맡아 1인 14역의 열연을 펼쳐 화려한 연기력의 소유자라는 호평을 얻었으며,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온실 속 화초같은 순수남 루이 역을 맡아 뭇 여심을 설레게 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 왕좌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2016년 가수와 배우 활동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서인국이 올해 마지막 밤을 단독 콘서트로 풍성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민트 초콜릿'이라는 달콤한 타이틀로 공개된 서인국의 연말 콘서트는 늘 응원해준 팬들과 2016년 마지막 날을 함께 추억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려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팬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 공연 예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공연 소개 문구에는 서인국의 히트곡을 비롯해 배우로 출연한 드라마 O.S.T 메들리 구성이 예고돼 가수와 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인국 콘서트 예매는 9일 저녁 8시부터 온라인 사이트 YES24를 통해 가능하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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