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8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영화 ‘목숨 건 연애’ (감독 송민규) VIP 시사회 및 포토월에 참석했다.

영화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12월 14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하현우는 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설레이는 소년처럼’을 공개했다. 노래 ‘설레이는 소년처럼’은 고 신해철이 지난 1993년 작사 작곡해 가창한 것으로 하현우를 통해 무려 23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리메이크 곡으로 부활하게 됐다.

노래 ‘설레이는 소년처럼’은 미디엄 템포의 신스팝으로 작곡가 영광의얼굴들과 조용호의 편곡을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각적인 곡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다른 이도 아닌 하현우가 ‘설레이는 소년처럼’을 리메이크 해 주목을 끈다.

평소 신해철을 존경한다고 고백했던 하현우는 올해 M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우리동네 음악대장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역대 최고 기록인 9연승에 오르기까지 노래 ‘민물 장어의 꿈’ ‘일상으로의 초대’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 등 고 신해철의 음악들을 청량한 음색과 폭발적 창법으로 재조명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하현우가 ‘설레이는 소년처럼’을 리메이크 해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관계자는 “신해철을 사랑하는 가수 중 한 명인 하현우가 리메이크했다는 점에서 원곡에 충실해 익숙하면서도 신곡이 주는 청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하현우의 합류로 발라드부터 팝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인어와 인간의 판타지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안방에서 매회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O.S.T 윤미래의 ‘그대라는 세상’, 린의 ‘러브 스토리(Love Story)’, 정엽의 ‘너에게 기울어가’, 하현우의 ‘설레이는 소년처럼’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음원 차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젤리피쉬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SBS 드라마스페셜 ‘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전지현, 이민호, 성동일, 이희준, 신혜선, 신원호와 제작진 일동이 자리했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11월 16일 첫 방송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kakaotalk_20161114_162116308

kakaotalk_20161114_161108413

kakaotalk_20161114_161108543 kakaotalk_20161114_161108670kakaotalk_20161114_155817327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전지현이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푸른 바다의 전설'이 전지현이 역대급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공개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지현의 인어 변신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고혹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인어의 모습에서부터 발랄하고 순진무구한 모습까지 극강의 매력으로, 인어 캐릭터의 200% 싱크로율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것. 바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전지현 그 자체가 단연 흥미유발의 핵심 포인트다.

흥미유발 첫 번째 포인트는 전지현의 ‘인어’ 그 자체이다.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인어’를 현실화 시킬 배우는 전지현 밖에 없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스틸과 티저를 통해 살짝 공개된 환상적인 인어 자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10701-3

110701-2

두 번째 포인트는 전지현만의 코믹, 반전, 로맨스 등 매력 극강의 인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다에 사는 상상 속의 인어를 2016년 서울로 소환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바다에선 기쎈 언니지만 육지에 올라와선 신생아처럼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인어에 매료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 발을 내딛은 인어가 생경함 속에서 보여줄 좌충우돌 인간 세상 적응기는 보는 것 자체만으로 코믹하고 반전을 선사하는 것. 또한 처음으로 만난 남자 인간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지상 최대의 천재 사기꾼과 펼치는 심장을 쥐락펴락할 인어의 찰진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인어로 변신하는 전지현의 물과 뭍에서의 활약이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세상 물정 모르는 인어가 천재 사기꾼 이민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전지현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