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서진이 12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VIP 시사회 및 포토월에 참석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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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박혜수, 김상호, 안세하와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이 함께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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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채서진이 커플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박혜수, 김상호, 안세하와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이 함께했다.

배우 변요한은 30년 후의 자신을 만나는 과거의 한수현을, 배우 채서진은 그의 연인 연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연기 케미를 선보였다.

변요한은 “채서진과는 같은 학교 동문이다. 서진이와 같은 학교 동문이다. 좀 더 편안하게 사랑할 수 있었다”고 웃어 보이며, “저희 달달해 보였나요? 작품 안에서 많이 많이 사랑했다”고 솔직하게 소감을 털어놨다.



채서진은 “변요한은 3학번 선배다. 오빠가 정말 많이 이끌어줬다”며 “현장에서 긴장 많이 하는 타입인데, 친한 친구들을 불러서 현장에서 놀았던 기억도 있다. 분위기를 편하게 해줘서 좋은 현장에서 연기했던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크린에 주연으로 처음 얼굴을 비춘 채서진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국내 최초 여성 조련사 역할을 맡아 돌고래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에 대해 “촬영 전에 거제도 가서 훈련을 받았다. 물도 좋아하고 동물도 좋아해서 편하게 했다. 돌고래가 똑똑해서 사람 말을 잘 따라주더라. 그래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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