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 중인 전지현의 새로운 사진이 화제다.

특히, 이번에 노출된 사진은 기존 드라마, 영화, 각종 화보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사진이라 팬들 사이에서 ‘도대체 이건 무슨 사진이냐?’, ‘전지현 미모 열일하네’, ‘이렇게 예뻐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인어크러시, 뷰티청, 인어템 등 새로운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 전지현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입고, 바르고, 먹고, 가는 곳까지 화제가 되고 있기에 이 새로운 사진에 대한 정체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 되고 있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눈빛으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이 사진은 전지현이 모델로 나선 패션 브랜드 미샤의 2017년 광고 이미지가 일부 노출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해소됨과 동시에 다른 이미지도 공개해달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2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중인 전지현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도 드라마 평판 1위에 오르는 견인차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전생과 현생이 이어지는 인어 심청과 천재사기꾼 허준재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첫 회부터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 중이다.

겟잇케이 박신애 기자 / 사진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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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6일 수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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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이 전지현이 역대급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까지 공개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지현의 인어 변신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고혹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인어의 모습에서부터 발랄하고 순진무구한 모습까지 극강의 매력으로, 인어 캐릭터의 200% 싱크로율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것. 바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전지현 그 자체가 단연 흥미유발의 핵심 포인트다.

흥미유발 첫 번째 포인트는 전지현의 ‘인어’ 그 자체이다.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인어’를 현실화 시킬 배우는 전지현 밖에 없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스틸과 티저를 통해 살짝 공개된 환상적인 인어 자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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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포인트는 전지현만의 코믹, 반전, 로맨스 등 매력 극강의 인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바다에 사는 상상 속의 인어를 2016년 서울로 소환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바다에선 기쎈 언니지만 육지에 올라와선 신생아처럼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인어에 매료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 발을 내딛은 인어가 생경함 속에서 보여줄 좌충우돌 인간 세상 적응기는 보는 것 자체만으로 코믹하고 반전을 선사하는 것. 또한 처음으로 만난 남자 인간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지상 최대의 천재 사기꾼과 펼치는 심장을 쥐락펴락할 인어의 찰진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인어로 변신하는 전지현의 물과 뭍에서의 활약이 새로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세상 물정 모르는 인어가 천재 사기꾼 이민호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에피소드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전지현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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