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 (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겟잇케이 김태연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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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와 한선화가 ‘난감한 맞대면’을 가졌다. 헤어진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이 면접 지원자와 정규 직원으로 아찔한 재회를 갖게 된 것.

오는 3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을 선언한 슈퍼 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속 한선화(하지나 역)는 깜짝 놀라 입을 벌린 채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이어 이동휘(도기택 역)를 밖으로 이끄는 듯 거칠게 머리를 흔들고 있는 모습. 이동휘는 예상치 못한 한선화와의 만남에 입을 벌리고 경직된 모습을 보여 한 순간에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이는 극중 도기택이 엑스걸프랜드 하지나가 다니는 회사에 면접을 보러 온 모습. 도기택은 연인의 회사에 지원해 오피스 커플을 꿈꿨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별 후 면접 통보를 받게 되는 웃픈 상황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엑스걸프랜드 하지나와 맞닥뜨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지함 속에서 묻어나는 도기택과 하지나의 코믹한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서울 중구에서 도기택 역의 이동휘와 하지나 역인 한선화 커플의 촬영이 진행됐다. 이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서로의 맞대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장면에서 타이밍을 맞추어 가며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지인 PD의 큐사인에 척척 맞는 찰떡 호흡으로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또한 표정연기가 관건인 장면에서 현실감 넘치는 리얼한 표정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MBC 자체발광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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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동휘-이호원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3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 고아성-하석진-이동휘-김동욱-이호원-장신영-한선화-권해효-김병춘-오대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돼 취준생과 직장인의 대리만족을 이끌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고아성-이동휘-이호원의 스틸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은호원 역의 고아성, 도기택 역의 이동휘, 장강호 역의 이호원은 각자 다른 사연을 지닌 취준생이자 계약직 동기생. 이름의 성을 따 ‘은장도’라고 불린다.

공개된 스틸은 고아성(은호원 역)-이동휘(도기택 역)-이호원(장강호 역)의 첫 만남을 담은 것으로 운명공동체 ‘은장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다.

스틸 속 세 사람은 커튼 뒤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다. 이동휘는 당장이라도 눈물을 떨굴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고, 고아성은 충격을 받은 듯 눈을 크게 뜨고 미간을 찌푸리고 있다. 이어 5:5 가르마를 하고 장화 신은 고양이 눈망울을 뽐내고 있는 이호원의 모습이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

이어 고아성과 이동휘의 ‘눈 빼꼼’ 스틸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블라인드 뒤에서 요리조리 눈동자를 굴리는 두 사람이 모습이 코믹함을 더하는 동시에,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자체발광 오피스’ 제작진은 “고아성-이동휘-이호원의 특급 코믹 호흡을 확인할 수 있었던 촬영이었다. 세 사람의 만남 자체가 범상치 않기 때문에 코믹한 연기가 더욱 재밌게 표현됐다”며 “오는 3월 15일 첫 방송에서 이들의 웃기면서도 짠한 사연이 공개된다.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MBC ‘자체발광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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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과 연출을 맡은 김태윤 감독이 함께했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로 2000년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2월 16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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