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 반지의 여왕' (대본 김아정/연출 권성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김슬기, 안효섭이 함께했다.

못난 외모 때문에 연애 암흑기를 보내던 모난희(김슬기)가 비밀의 반지를 어머니를 물려받으면서 연애 황금기를 겪는 이야기다. 항상 예쁜 여자를 찾던 박세건(안효섭)과 모난희(김슬기)가 반지에 얽힌 로맨스 헤프닝을 그린다.

‘세가지색 - 반지의 여왕’은 3월 6일 네이버를 통해 웹버전이 공개되며, 3월 9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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