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VIP 시사회 및 포토월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 가운데 배우 주지훈, 강하늘, 엑소 수호 (김준면), 류준열, 곽동연, 윤균상까지 다수의 남자배우가 '코트 패션'을 선보이며, 수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블랙으로 심플한 매력 UP! 주지훈, 강하늘

배우 주지훈은 블랙 컬러로 통일한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터틀넥 니트는 주지훈만의 남성미를 돋보이게 했고, 은색 버튼 장식은 화려함을 더했다.

짧은 머리로 시선을 끌었던 배우 강하늘은 실용성을 강조한 더블버튼 코트로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안경과 머플러가 패션 포인트! 수호 (김준면), 류준열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호흡을 맞춘 엑소 멤버 수호(김준면)와 류준열. 이날 수호는 체크무늬 코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검정색 동그란 안경을 더해 스마트한 느낌을 더했다.

배우 류준열은 2016년 더욱 인기를 얻는 카키색의 코트로 포토월을 찾았다. 여기에 체크무늬 머플러를 더해 적절한 시즌의 분위기를 더했다.

 




남친룩의 정석! 곽동연, 윤균상

포토월에 남친룩이 나타났다. 배우 곽동연은 데님 재킷에 베이지색 코트를 입은 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곽동연의 가슴에는 판매 수익금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사용되는 '희망나비뱃지'를 달아 보는 이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했다.

배우 윤균상은 하늘색 터틀넥 니트에 베이지색 코트를 입었다. 여기에 청바지와 앵글부츠를 신어 다소 심심한 룩에 세련미를 더했다.

 

겟잇케이 박신애 기자 /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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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12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VIP 시사회 및 포토월에 참석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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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서진이 12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VIP 시사회 및 포토월에 참석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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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O의 멤버 수호가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VIP 시사회 및 포토월에 참석했다.br />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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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VIP 시사회 및 포토월에 참석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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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박혜수, 김상호, 안세하와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이 함께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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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박혜수, 김상호, 안세하와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이 함께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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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이 논란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5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박혜수, 김상호, 안세하와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이 함께했다.

김윤석은 앞서 영화 홍보 브이앱 행사에서 흥행공약을 걸며, 여배우의 무릎담요를 내리게 하겠다는 논란의 발언으로 공분을 샀다.



그는 기자 간담회에 앞서 먼저 일어서 운을 뗐다. "늦은 감도 없지 않아 있다. 흥행공약으로 시작된 자리에서 경솔함과 미련함이 겹치면서 불편한 자리를 초래했다. 분노와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하겠다.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배우 김윤석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30년 전 자신을 만나는 의사 한수현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김윤석은 배우 박혜수와 부녀케미가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부녀 역할은 처음"이라며 "(혜수 양과) 같은 소속사다. 캐스팅되고 나서 혜수 양을 초대해서 대본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이어 "두 딸의 아버지이다. 그래서 딸이 있다는 설정이 아들이 있다는 설정보다 편했다. 감독님이 촬영하는 와중에 이게 연기인지 현재인지를 모르겠다고 하셨다. 박혜수 양을 제 딸로 생각했던 게 자연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딸 역할을 맡은 박혜수는 "선배님 집에서 대본 연습도 하고 현장에서도 질문하면서 선배님 귀찮게 해드렸다. 첫 영화라 걱정이 되었다. 선배님 도움받으면서 잘 만들어나갔던 것 같다. 선배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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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채서진이 커플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박혜수, 김상호, 안세하와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이 함께했다.

배우 변요한은 30년 후의 자신을 만나는 과거의 한수현을, 배우 채서진은 그의 연인 연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연기 케미를 선보였다.

변요한은 “채서진과는 같은 학교 동문이다. 서진이와 같은 학교 동문이다. 좀 더 편안하게 사랑할 수 있었다”고 웃어 보이며, “저희 달달해 보였나요? 작품 안에서 많이 많이 사랑했다”고 솔직하게 소감을 털어놨다.



채서진은 “변요한은 3학번 선배다. 오빠가 정말 많이 이끌어줬다”며 “현장에서 긴장 많이 하는 타입인데, 친한 친구들을 불러서 현장에서 놀았던 기억도 있다. 분위기를 편하게 해줘서 좋은 현장에서 연기했던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크린에 주연으로 처음 얼굴을 비춘 채서진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국내 최초 여성 조련사 역할을 맡아 돌고래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에 대해 “촬영 전에 거제도 가서 훈련을 받았다. 물도 좋아하고 동물도 좋아해서 편하게 했다. 돌고래가 똑똑해서 사람 말을 잘 따라주더라. 그래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12월 14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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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감독 홍지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주연배우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과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이 함께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김윤석)가 30년 전의 자신(변요한)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개봉.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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