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팬 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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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팬 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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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이동욱이 올해 드라마 최강 브로맨스(Bromance) 커플로 등극했다.

29일 엔터테인먼트 순위차트 물망(MOOLMANG, 대표 고승훈)은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2016 드라마 속 최강 브로맨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유-이동욱 커플이 전체 응답자의 25.2%(5,650표)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유와 이동욱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도깨비'에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는 역대급 남남케미를 발휘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겉으로는 무심하고 차갑게 보이지만 서로를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도 드러내며 남녀 로맨스 못지않은 설렘 가득한 브로맨스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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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진구(22.5%)가 차지했다. 두 사람은 끈끈한 의리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각별한 동료애가 돋보이는 유시진 대위와 서대영 상사를 실감나게 연기하면서 브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왕세자와 호위무사 커플 박보검-곽동연은 16.8%의 지지를 얻으며 3위에 랭크 됐다.

이 외에도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완벽한 연기호흡으로 유쾌한 절친 브로맨스를 선사한 에릭-김지석(10.8%)이 4위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그널’의 조진웅-이제훈 (7.5%) 커플이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6위에는 드라마 '38사기동대' 마동석-서인국, 7위 조정석-고경표 '질투의 화신' 등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tvN,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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